나 어썸페스티벌 갔다가 이홍기한테 목소리로 처맞음
걍...걍 처맞음 주먹으로 존나 묵직하게 처맞는 느낌이었음..뭐라 달리 표현할 길이 없어 목소리가 허스키해서 고음이 잘올라가서 그런게 아니라...아니 이것도 다 맞는데...
걍 성량이라는 단어의 의인화같았어 나 나름 여기저기 공연 많이다녀봤는데 이런 충격은 처음이었다...
실제로 듣고 영상 보니까 반의반의반도 안담기더라...걍...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왼쪽 오른쪽 귀싸대기가 번갈아 얼얼하네....기회되면 에프티는 꼭 실제로 봐라 이홍기 보컬 포함 공연이 걍 존나 재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