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떤 주최가 데이식스 섭외해놓고 마이너한 수록곡을 불러주길 바란다는거임 펜타포트인데 라고 해봤자 거기도 머글타덬라이트 가득한 페스티벌인데..? 이쯤되면 니즈파악을 못하는게 대체 누군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