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뭐 한거 없는데도 역에서부터 실체까지 사람 많은 길 걸어만 간걸로도 땀이 좔좔좔흐르더라 교환한 사람 못찾아서 삥삥도는데 진짜 돌아버릴뻔했어.. 입장하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포카리 한병 다 마셨음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더위 진짜 안타는 편인데도 어제그제 날씨 오프는 진짜너무너무너어무 힘들었어.. 오타쿠인생동안 최고난이도 날씨 2위 드립니다 포토존이고 포스터고 뭐고 사진 하나도 안찍음.. 더위한테 졌어
그치만 너무 행복했다네요 ㅎ
그치만 너무 행복했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