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같은 택시를 두번 탄거야
난 기억 못했는게 기사님이 너 나 몰라? 내가 너 딸같다고 별명도 지어줬어! 해서 생각남
이것도 인연이라면서 택시비 안받으심
국내에서는 거리 얼마 안된다고(한밤중에 내가 캐리어가 많아서 택시 잡은거였음)
택시 다 거부 당해서 택시 승강장 아닌 다른데서 잡았더니
저 놈들이 승차 거부했냐고 미쳤다고 욕해주시면서 원래 거기서 손님 태우면 혼나는데
자식이랑 또래라서 밤길이 걱정되어 태웠다고 밤중에 무서웠겠다면서 집에 도착후
짐까지 다 내려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