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뭐 걸린이유?도 퍙소보다 심하게 힘든것도 아니였음
그냥 말그대로 땡볕에서 하염없이 걸어야했던 날이 있었는데 그날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숨쉬기 힘들어지고 식은땀이나고 어질어질하고... 정신을 못차리겟는거임
눈도 초점안맞고; 그래서 약국가서 막 징징거렸더니 그거 더위먹은거라고 아마 일주일은 갈거다~ 했는데
응 아니 2주정도 감.... 코로나 처음 걸렸을때마냥 몸이 존.나 힘들어 ㅅㅂ.... 후유증이 있더라 이게
암튼 걍 핫게에서 아이브 무대보는데 땡볕보니까 생각나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