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올림픽에서 뭘 못했어 그럼 아쉽다 혹은 비난 이런걸 받을 수 있지 근데 나는 그 선수를 전부터 지켜봤고 어케 올림픽에 나왔는지 아니까 그 점이 약점이었고 / 혹은 부상 회복된지 얼마 안 됐고 / 혹은 대체선수로 뽑혀서 준비시간이 길지 않았고 / 아니면 여기꺼지 온 게 평소 실력 고려하면 기적이고 < 이런 배경을 알 때 그냥 아쉽다 이 소리만 나와도 확 짜증이 나긴 하더라... 물론 한번도 그런 글에 뭐라 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