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스포츠란 뭘까까지 생각하게 됨 선수들 다같이 달려나오는 거 보는데 뭉클하고 울컥한데 기쁘고 와중에 바울 선수 힘들게 경기하는 거 보는데 괜히 마음 아프고 복잡한 감정이 섞여서 되게 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