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광주 사는데 갑자기 내일 도영이가 30-30 달성할까봐 대전 직관 가고싶어져서 티켓 구하고 있거든?
아래 사진 자리 원가양도한다는 사람 만났는데 갈까말까?ㅠㅠㅠ
일단 내가 더위를 존나 타는데 이 날씨에 5시 이팍 3루를 간다는 게 존나 두려움.. 근데 30-30 못 볼까봐 그것도 두려움..
평일 오후 근무라 화요일 챔필도 못 간단 말야.. 근데 갔는데 30-30 안 나오면 그것도 좀 허탈할 것 같음 도영이가 광주에서 이루고 싶대서 진짜 안 칠까봐 그것도 어이없게 걱정됨ㅋㅋㅅㅂ
근데 내가 존나 시야 좋은 곳만 좋아해서 챔필에서도 118 119만 가는데 이 자리에서 만족할 수 있을지 그것도 걱정됨..
존나 오락가락 개미쳤음 지금 어떻게 할래 너네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