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책덕질을 하면 돈을 별로 안쓸 줄 알았는데 온갖 종이책 이북을 다 사기 시작했고 책꽂이랑 선반에 미쳐서 예쁜거만 보면 또 구매하기 시작했고 어느순간 책 읽는거보다 저런거 사는게 더 즐거워짐그냥 뭐든 오타쿠가 돼서는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