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알바하는데, 학생들이랑 이아기하다가 나한테 선 넘는 발언을 한 거야. 그래서 내가 이런 말은 하면 이러이러해서 안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옆에 애가 “쌤 긁혔어요?” 이러는 거야..
당연히 충고로 바로 잡아줘야할 것도 ‘긁힌다’는 말에 억지스러운 반론과 우스운 잔소리가 되어버림.. 요새ㅠ맨날 이런 식이더라..
학교나 가정에서도 포기한 훈육을 일개 대학생인 내가 해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
당연히 충고로 바로 잡아줘야할 것도 ‘긁힌다’는 말에 억지스러운 반론과 우스운 잔소리가 되어버림.. 요새ㅠ맨날 이런 식이더라..
학교나 가정에서도 포기한 훈육을 일개 대학생인 내가 해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