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일개 팬인 나와 연예인은 다른 세계 사람이란거 몰랐던건 아닌데 갑자기 현타왔어
누가 누굴 걱정하고 성적때매 신경썼던건지 잘먹고 잘사는 최애에 비해 나는 모아둔 재산도 없고 뭐하나 사는것도 쩔쩔매는데 나조차 돌보지못하면서 최애를 걱정하고 돈쓰는게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작은 악플조차 최애 이미지에 해가 될까봐 전전긍긍하던것도 실제로 얘한테 아무 타격도 없을거같아 ㅋㅋ 내가 없어도 잘만 살텐데 나자신을 먼저 생각해야될거같음ㅜㅜ 최애랑 동갑이라 더 요즘 현타가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