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같은 백인이 지나가면서 손가락질하면서 그랬음
기분 진짜 더러웠어ㅋㅋㅋ
나혼자 샌프란 놀러갔을 때는 유명한 해산물집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클램차우더 유명한 곳)
암튼 화장실마다 노숙자들 있어서 갈 수가 없었고
버스타고 관광지 가고 있을 때 실제로 버스에 칼 든 사람 있어서
누가 신고해서 중간에 경찰이 올라와서 데리고 내려감ㅋㅋ
맨 뒷자리에서는 약 한 거 같은 사람이 계속 소리치고 있어서
경찰 올라올 때 저 사람이 잡으러 왔나?했는데 그 사람이 아니라 앞쪽에 앉은 사람이 칼 들고 있었음ㅋㅋㅋㅋ
미국 잠시 살았는데 좋았지만 전반적으로 무서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