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박정훈 전해병대 수사단장이 보직해임되고 군이 채상병 사건 기록을 경찰에서 회수한지 일년이 되는 날입니다. 바로 그날 해외출장 중이던 국방 장관에게 국방비서관과 국방부 차관에게 여러차례 직접 전화를 걸었다는 대통령 개인 휴대폰 통화기록이 사라져간다는 뜻입니다.
검사출신이 대통령이고, 검사출신이 수사도 하고, 검사출신이 집권여당 대표까지 하고있는 나라인데 국민적 관심사건의 진실을 밝힐 핵심증거들이 소멸해가는걸 알면서도 어찌할 도리가 없는 이 현실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검사출신이 대통령이고, 검사출신이 수사도 하고, 검사출신이 집권여당 대표까지 하고있는 나라인데 국민적 관심사건의 진실을 밝힐 핵심증거들이 소멸해가는걸 알면서도 어찌할 도리가 없는 이 현실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엠비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