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팀을 둘러싼 알 수 없는 불안함이 싹 사라지고 걍 기대만 갖게 된 기점이었음..물론 재계약 기사 전에도 팬들 분위기 점점 좋아지고 있었고 희망 가지긴 했는데 그동안 활중에 탈퇴에 일이 많았어서 그냥 뭔가 나 혼자 불안했거든ㅋ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