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트윗하는거 재밌어서 좋아하던 트친있었는데 비계까지 꼬박꼬박 날 데려가줬음

근데 그 사람이 존나 싫어도 아니고 자기 장르도 아니고 그냥 가볍게 타장르 이야기하다가 뭘 싫다고 했는데 혹시 이거 좋아하시는분 있냐길래

저는 좋아하긴함 이랬거든 그때도 걍 허어억 그럼 상처받으시면 안되니까 삭제해야지~~이러길래 헐?안그래도됨;;ㅋㅋ이러고 

걍 넘어갔음 애초에 내가 그 타장르가 메인인 사람도 아녀서ㅇㅇ.. 걍 나 반지의제왕 좋아하긴함 이런거였음ㅋㅋ 반제덬은 아니지만 

근데 뭔가 신경쓰였는지 트윗 ㄹㅇ 다 지우더니 며칠 뒤에 블블 되어있어서 슬펐음... 물론 본계는 계속 맞팔이긴 했는데...

아아니... 나 그 장르 메인인 사람도 아니고 그 사람이 싫다고 하던말던 별로 상관도 없었는데 걍 신경쓰였나보다로 생각하지만ㅠㅠㅠ

그 사람이 그 장르를 ㄹㅇ 진지하게 개극혐하는 그런거도 아니라 말할 수 있음.. 그 사람이랑 나랑 원래 딴거 존나 오래 파서 몇년 맞팔이던거라

암튼 ㅈㄴ 사사로운건데도 나는 아직도 개슬퍼서... 누가 뭐 좋냐 싫냐 물어보면 쫄리게 됨........

싫어하거나 좋아하긴 하는데 너와 절연할 정도는 아니야라고 구구절절 말하고 싶어짐 ㅋㅋ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