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공간도 크다고 하고 여태까지 찍은 사진도 많으니깐 하드 날려서 옛날 사진 없다고 해도 사진량 자체가 더 많을줄 알았음개인적으로는 마지막방에 덤프로 있던 사진들이 좋았는데 정작 거기는 좁고 마지막이라 시간 없어서 계속 빨리 보고 나와달라는 말 들어서 막판에 좀 아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