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같은 물건을 두배주고 사옴
심지어 두개임
그럼 다른데 가서 사면 네개 살 수 있는거임
멀리서 산거면 몰라도 집근처에서 산거라
내가 환불해오라니까 개짜증내면서 귀찮대 그냥 쓰쟤
그래서 그럼 내가 갔다온다고 했더니
계속 궁시렁거리면서 뭐라하는데 이게 내잘못임?
아니 미사용한건데 환불이 왜 창피해?;
말이 귀찮다 이거지 사실 가서 환불해달라고 말하기 뻘쭘해서
저러는거거든? 이런 비슷한 상황 전에도 있었음...
그래서 그럼 내가 간다는데
왜 나를 이상하게 만드는건지 모르겠네
돈이 땅파면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