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A한테 유리하게 만들고 B직원 압박 넣으려고
둘을 만나게 한게 아니라고 ㅈㄴ 답답하네
저러고 다 끝났지만 B가 나가기 전에 민희진에게 할말 한거고
얘기 듣고 A한테 이런얘기가 뭔일이냐 이게 사실이냐 따져 물으면서
잘못된거 지적질 쏟아붓고
B한테는 아쉽다고 일 했음 좋겠는데 A랑 아무래도 힘들겠냐
일단 내가 단도리 쳐놨고 만나서 오해는 풀어봐라
퇴사하도라도 그러고 가는게 너도 좋지않겠냐 한거잖음
뭔 강제 한것도 아니고 그조차 싫으면 거절 쌉가능임
B도 그래서 만나봤고 보직 제안도 받아봤다가
최종 고사하고 떠난거고
ㅅㅂ존나 답답해
그놈의 피해자가해자 만나게했어ㅉㅉ 이러는거 개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