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 첨에 a한테만 상황 설명을 들은 것 같고
a는 억울하고 그런 말 한적 없다하니 피해자가 과장해서 신고한 걸로 받아들임
a는 부대표로 둘 정도니 굉장히 친분이 있었을테고
a가 억울하다고 하니 a를 믿고 피해자를 욕했겠지
그러다가 피해자랑도 얘기해보고 a랑 말이 다르니
a 한테 다시 물어봄 a가 기억이 안난다고 말이 바꾸니까
민 열받아서 기억이 안난다는 건 했을 수도 있단 말 아니냐고 말하며 조짐
그 뒤 피해자한테 보직 변경도 가능하니 그냥 같이 일하자 했고
하이브에서 무혐의 처분난 것도 글코 저 상황에 더 있기 싫었을테니 피해자가 그만둔 것도 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