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 아님) 나랑은 완전 다른 직업군이고 아예 다른 세상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뭔가 생각보다 나랑 비슷한 고민의 내용들 많이 나와서 적당히 공감하면서 봤어 (어떤 날은 뭐든 해낼 수 있을 것처럼 자신감 뿜뿜이다가도 또 어떤 날은 지쳐서 다 놓아버리고 싶은 감정의 반복이라든지 이 직업이 나한테 최선이었을까, 내 삶에서 행복은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 등등) 개인적으로 나한텐 다음 앨범이 기다려지는 다큐였으
잡담 르 다큐 다 봤는데 난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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