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호텔 방하나에서 모여서 이야기하는데 카즈하는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고민이었고
채원이는 하루는 이렇게까지 해야되나하다가도 다음날은 또 잘 될 것 같고 그런거였고 사쿠라는 어떤게 행복한거지 라는 고민을 서로 하는데 존나 공감됐어
사회생활 처음하고 일 시작할땐 잘하고 있는게 맞나 하면서 존나 걍 일했었고 짬 좀 차면 하 ㅅㅂ 존나 힘든데 일케 하는거 맞나 싶다가 그다음엔 또 이게 일할수록 행복한게 뭔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나도 똑같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거보다 더 재밌게 본 듯 재밌으니까 흥미있으면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