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으로 그 남자가 따라왔고 장소가 하필 아무도 없는 늦은밤의 잘 모르는 시골 지방역이었음 당장이 위험해서 마침 도착한 지하철타고 멀리 튀었단말임? 나는 여간 잘 대처하고 운좋게 도망쳤는데... 그 사람은 행동거지가 사회에 있으면 안될 정신상태의 사람같았음. 당연히 나를 노렸다기보다 아무 여자나 피해자가될 대상을 노리는 유형이었고 무조건 같은 짓을 또 하겠다 싶은데 그래서 신고를 못한게 마음에 남음....... 신고했어도 범행을 저지르기 전이니 큰 조치는 없었겠지만 너무 찝찝해 진짜 피해자가 생길까봐..
잡담 며칠전에 성범죄 피해자가 될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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