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해서 20살부터 학교다니며 내가 벌어먹고 사는데 그렇게 3년 살다가 올해 운좋게 학교쪽에서 일했단말야… 근데 방학중에 학교 비리문제로 일 못하고 대기만 한참 하다가 갑자기 일 못시켜준다고 통보받음… 이번에 한번 아빠한테 도움요청했다가 너 쿠팡은 뛰어 봤냐? 요즘 애들 다 쿠팡뛰면서 산다고 일 안할거냐 뭐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언제까지도 도와줄수 없다 본인이 얼마나 힘들고 어쩌고 설교들어서 황당해짐…ㅜ 선천적으로 몸이 안좋아서 쿠팡은 안가봤어도 별 알바 다 해봤고 돌아와서도 내 수준에도 가능한 낮은 가격으로 프리랜서 일도 하고 살았거늘 내가 그간 무슨 돈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하는거지
잡담 우리아빠 왜이리 쿠팡무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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