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라고 배척받거나 그런건 아니었는데 나 빼고 거기 있는 모든 사람들끼리 다 칭구칭긔니까 (아이돌도 팬도 다ㅋㅋㅋ) 너무 뻘쭘하고 민망하더라... 급식때 실수로 옆반 들어간 느낌이었음ㅋㅋㅋ 그동안 최애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그날 팬싸에서 고인물들이랑 진짜 친밀하고 신나게 노는 모습 보니까 최애는 이미 행복한데 내가 뭐라고 주제넘게 행복을 빌고 자빠졌지하는 생각이 들어서 가성비덕질로 전향함ㅋㅋㅋ
잡담 나 한줌 고인물판 팬싸 한번 갔다가 라이트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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