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영화 얘기하다가 내가 코난 좋아한다니까 친구가 "나도!" 하길래 눈 뒤집어져서 "헉 누구 좋아해?????????" 하니까 친구가 그런거 생각해 본적도 없다는 얼굴로 "당연히 코난이지" 하는데 약간 그.. 너 남한이랑 북한중에 어디 좋아하냐고 하면 이런걸 왜물어보지 하면서도 남한이라고 대답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음.. 나만 진심이었지 나만..
잡담 오타쿠만 작중 최애 만든다는거ㅋㅋㅋㅋ 나 진짜 피부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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