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나 여자고 남자한텐 더 공포감 느끼는데

뭔가 피부로 와닿는건 여자가 좀 심함 ㅅㅂ

외모 자격지심이 심해서 그런가

나 개못생겻고 키도 작고 뚱뚱하고 그런데

막 그냥... 얼평 몸평하긴 좀 그래도 뭐랄까 정상범위의 약간 잘난.. 그런 사람들 보면 좀 기가 눌려(?).... 그래서 약간 콘서트장 공방만 가도 좀... 그럼 이거 특히 심해지는거 팬싸장 ㅅㅂ...

근데 또 여돌은 ㄱㅊ은데 여팬한텐 기가 눌림..뭘까 이거 어케고침 시발 걍 내 자존감이 낮아서 생겨난 문제같은데 

걍 좀만 예쁘장한 여자 봐도 무섭고 아님 약간 사회적지위 잇어보이는 여자봐도 무섭고 그럼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