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박그네 등장할 때 여러가지 의미로 기분이 묘함 당시에는 너무 어처구니도 없고 허망해서 극장에서 레미제라블 보고 쳐울었는뎈ㅋㅋㅋㅋㅋ다시 보면 역사에도 숙명이나 운명이 있나 생각이 듦 진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