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지막으로 다녀온게 가기전에 완전 식었는데도 호감이라도 가졌던 의리(?)로 다녀옴 근데 이러니까 핸드폰도 토롯코 돌때랑 전체 다 담길때 최애곡할때만 찍고 나머지는 온전히 콘서트 내눈으로 보니까 오히려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