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관심 갖는 그룹에 회사가 미는 멤이 있음 (잘하고 잘생기고 연생도 길어서 충분히 이해함 ㅇㅇ)
근데 내가 가장 관심 갖는 멤은 연생도 짧고 딱히 회사가 엄청 밀어주려던 멤은 아닌 거 같던데 데뷔하고 인기가 많아져서 무대 분량이 밀멤급으로 늘어났던데 난 그게 얘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온 거 같아서 너무 기특하더라고
이 마음을 주어와 함께 어디든 공개적으로 표출할 생각 절대 없고 그냥 생각뿐이지만...이런 생각 자체로 자아의탁 위험군이 된건지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