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진짜 최애가 쉬지않고 일하는 시기가 있긴 했는데
요즘은 최애가 슨스나 소통도 잘 안하고 갠활 언급도 스스로 안하고 팬들이 물어보면 다양하게 활동하고 싶다 정도로만 얘기하는 수준?
전에 너무 힘들어서 쉬고 싶다고 한적 있기도 하고
원래 최애가 힘들어도 힘들다 티내는 편도 아니고 극복하면 그때 얘기하는 타입이라
뭔 상황인지 몰라도 일단 기다려보고 있는데
최애팬덤이 그걸 보고 빈말 안하는 애니까 기대된다고 너무 벅차있어..
아직 뭐 정해진게 없는거 같은데.. 기대를 하는건 좋은데 너무 확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냥 하고 싶다고 한거 아닐까 하는 말나오면 예민해져서 뭔가 좀 불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