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나는 본인의 일자허리가 컴플렉스였던 나머지 이수만 회장에게 "갈비뼈를 빼서 허리를 잘록하게 할 순 없을까요?"라고 푸념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수만은 이런 다나의 말이 인상깊었는지 이것을 기억해두다 후에 SM 스탭들을 모아놓고선 "다나가 이 정도까지 열심히 하고 있다, 가수는 본인의 얘기가 담긴 노래를 해야 한다." 운운하면서 그 자리에 있던 Kenzie에게 "갈비뼈를 빼서라도 예뻐지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를 만들어라!"라고 지시한 것이 이 모든 문제의 발단이라는 것
구라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