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본업 잘 한다 생각 안해봤고 그래도 무난하게 잘 봤지만

배우 덕질 하면서 느낀건 캐릭빨이 진짜 크다는거라

ㅂㅇㅅ이 잘한것도 있겟지만 드라마 캐릭터인 선재의 힘이 크다 생각하거든 선재를 만든 작가 그 캐릭터를 여주의 마음으로 보게해준 여주배우 그 안에서 보여진 스타일링 각도 조명 등등등 

그래서 차기작이 진짜 중요한거임 차기작에서 뭔가를 보여줘야 누구랑 어떤 역을 맡아도 이 배우는 매력잇다 이런걸 증명해야해서 그리고 그게 다음 작품 또 다른 작품으로 계속 이어지고 배우로서 탄탄해지는건데

지금 선업튀 하나 잘된거로 너무 회사에서 대슈퍼스타! 이런 이미지로 밀고 나가려는거 같아서 그게 오히려 이미지에 마이너스 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