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상상만 했을땐 인생에 다시는 없는 기회;;;; 무조건 말건다;; 생각했는데
어제 살면서 첨으로 길바닥에서 마주쳤거든????
근데 내 최애가 지금 군대간 상태라ㅜ
휴가 나와서 지인들이랑 있으니까 겁나 망설여 지더라고..
오히려 최애 아니고 구냥 호감있는 연예인이면 더 쉽게 말 걸수 있을것 같았는데
최애라서 말 더 못걸겠는거임
근데 결론적으로는 같이 있던 친구들 푸시로 인사하고 싸인도 받긴 했는데
(절대 난리부르스 치면서 우르르 몰려간거 아니고 나 혼자감)
막 주접을 떤다느니 팬이라느니 이런말은 못하겠더라ㅜㅜ
걍 노래 너무 잘듣고 있다는 말밖에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