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야덬질 얕게 한거 아니고 15년째 헤비하게 파는중인데도 스트레스의 결이 다르다 해야하나.. 이런저런 팀 차원의 사건사고는 다 돌고도는거라 논외로 치면 한사람을 나락 보내야겠다는 식의 정병질은 돌덬질에서만 겪어봐서..
야구는 야구못할때 자팀팬들한테 욕먹는게 큰거라 사실 야구잘하면 될일이고 밖에서 잘나가는 선수 시기한다고 해도 대부분 칭찬&부러움이 훨씬 큰데 돌판은 잘나갈수록 진짜 얘 묻어버려야겠다는 식의 루머질 까질 조롱이 너무심해서.. 야덕질이 차라리 힐링임 나한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