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시험 준비 이런 것도 아니라면....?
사촌 동생이 있는데 대학도 자퇴하고 걍 쌩으로 논대 남자애라 군대는 갔다왔는데 이제 20대 후반.. 아무것도 안하고 알바 같은 거 한두달 하다 그만두고 이모한테 용돈 받으며 산대 예민한 기질이라 막 잔소리도 못하나봐
넘 속상해서 이모가 엄마한테 자주 전화 한다는디.. 나나 내 동생은 좀 괜찮은 대학 나와서 금방 직장 잡고 주변에도 다 그런 친구들밖에 없어서 뭐라고 엄마가 조언을 못하겠대 나이먹으면 다 정신차리니까 걱정마~ 한다는데 시간이 해결하는 범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