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서 카카오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며 "카카오는 현재 특정 계열사의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현재 검찰 조사 향방에 따른 업계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카카오뱅크' 지분 강제 매각 여부다. 최악의 경우 SM엔터의 인수 과정에서 유죄가 인정되면 카카오는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 1대 주주(지분 27.17%) 지위를 내려놔야할 수도 있다. 인터넷은행 특례법의 사회적 신용 요건은 대주주가 '최근 5년간 조세범 처벌법,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공정거래법 등 위반으로 벌금형 이상 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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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