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대 초반이고 30대부터 50대까지 다 덕친맺어봤는데
특히 팬싸같은거에서는 너는 어리니까, 나는 나이 많으니까 어쩌고 저쩌고 궁시렁 궁시렁... 그냥 불평이란 불평은 다 나한테 털어둠;; 내가 최애도 아니고 불만이 있으면 당사자한테 말하던가 왜 나한테말해;;
그리고 맨날 뭐 애가 아파보인다 기분이 어때보인다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나는 그날 진짜 행복했는데?? 나는 덕질 잘만 하고 왔는데 같이 카페가서 내 기분 다 망쳐둠;;; 좀 좋은 얘기만 하자... 그렇게 욕하면서 왜 덕질하는지 이해도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