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와이어 없고 후크 없고 완전 편한거 입고 다니는데도 그 등에 브라 닿는거랑 가슴이 뭔가 브라가...어긋나있는 기분이라 해야되나 자꾸 자리 제대로 잡아줘야할거같은데 막상 고쳐도 계속 불편한느낌이야
딱 자려고 누웠는데 이 자세가 아닌거같은데 하면서 뒤척뒤척 자리 잡고서 아 이거다 자야겠다 하는데 미묘하게 몸이 틀어져있는거같아서 다시 뒤척뒤척 하는데 허리가 한쪽만 내려가있는것같아서 다시 뒤척뒤척 하는 그런 느낌이 맨날 회사에서 안끝나고 반복됨ㅠㅠㅠㅠ
회사에서 이것때문에 고통스럽고 다 벗어버리고싶어.. 크지 않아서 뭐 인대 손상 이런건 없을거같긴하거든...?근데 예전에 밴드같은거 붙였을때는 염증처럼 좀 그렇게 되길래 니플패치는 괜찮나?이거 맨날 하고 다녀도 되는건가?안되면 대용으로 쓸수있는 뭐가 없을까?이글 쓰면서도 너무 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