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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14772	잡담	나 이혼한지 25년 됐는데도 친가에서는 아직도 애비 밥차려주란 소리함	03:55	0
27014771	잡담	강아지 사료 안주고 나와서 빨리 집 가라는 것도 아니고 아빠 밥을???	03:55	0
27014770	잡담	아빠 밥 차려주러 들어가라고 해서 엄마랑 전화로 싸우는 친구도 봄	03:55	2
27014769	잡담	한식자체가 손이 너무 많이가	03:55	10
27014768	잡담	핫게 이 댓글 필수로 다 봤으면 좋겠다	03:55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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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14766	잡담	난 남동생한테 밥해준 적 없음 2	03:54	55
27014765	잡담	우리학교 에타는 근데 ㄹㅇ 심각한게	03:53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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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14763	잡담	와 연애남매 커플 결혼하네	03:53	29
27014762	잡담	근데 진짜 밥줘충 감정이 이해 안가는게 내가 솔직히 어릴때 그냥 공부하고 받아먹기만 하는 게으른 자식새끼였는데	03:52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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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14760	잡담	어른이되가지고 초딩이 밥 차려줄때까지 굶고 기다리는 것도 개똥고집이닼ㅋㅋㅋㅋ	03:52	24
27014759	잡담	난 엄빠는 부모니까 그렇다쳐도 남혈육이 먹은거 설거지는 진짜 이해안감	03:52	27
27014758	잡담	근데 아빠 밥 차려주기 이해 안가는 부분이 7	03:52	99
27014757	잡담	집이없어 마리 에피도 ㄹㅇ 빡치는데	03:52	21
27014756	잡담	엄마가 오빠는 밥 차려주는데 나는 안 해주거든	03:52	42
27014755	잡담	자기 손으로 밥 안차리는게 유일한 가장의 자존심 그런건가 2	03:51	63
27014754	잡담	생각해보니 옛날부터 남자애들 아이스께끼 이걸 좋아하는데 쑥스러워서 장난치는거라고 포장해주는거부터가 글렀네ㅋㅋㅋ	03:51	30
27014753	잡담	난 솔직히 북미 사람들처럼 대충 먹고 사는거 좋은 거 같음 3	03:51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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