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은 바로는
약간 사회성 없이 대화해서 부서 사람들이 불편해 함->대놓고는 아니지만 약간 왕따처럼 서로 말 안섞고 그럼->본인이 부서 바꿔달라해서 옴)
그래서 울 팀 와서 인사도 하고
딱히 한두달은 아무 문제 없었음
어쨌든 우리팀 왔으니 나 포함 팀원들이 잘 해주고 잘 지냈는데
와... 딱 세달째 되니까
약간 팀원들한테 집착을 존나 함 그중에 제일 심한게 나고(씨발....)
막 회사 바깥에서도 찐친!! 우정!!
이런거 만들고 싶은 느낌이랄까
어쩌다 나랑 다른 팀원 한명이 6시에 칼퇴 같이 하면서 나갔는데
다음 날에 둘이 뭐 저녁 따로 먹었냐고 존나 물어봄
일정에 참견하려고 하고 무슨 친구 사이 질투하듯이 얘기하고...미치겠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