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너무 잘하고 무대 연출 진짜 최고였어. ㅜㅜ
본진 따로 있는데 아이유 콘 가서 반하고 왔어. 롱런하는 이유가 있더라.
미국 자주 왔으면 좋겠어. 다음에 또 갈거야!!
이지은 최고최고. 오늘부터 유애나야!! 나 응원봉도 샀다구!!!
살짝 서치했는데 관객에 백인이 없네 어쩌구 하는 이상한 애 있었더라??
백인도 많았고! 연세있는 외국인 부부도 많았던게 졈 신기했음. 그리고 미국, 특히 뉴욕 같은 대도시에 얼마나 다양한 인종의 미국인이 사는데 촌스럽게 여기서 왜 백인을 찾는거여. ㅋㅋㅋㅋ
아이유 다음에 회차 늘려서 콘서트 해도 충분히 꽉 찰듯해. 지은이가 다음에는 월요일 말고 금요일에 보자구 했으니까 나 꼭 다시 갈거라구! ㅋㅋ 하지만 금요일에 콘서트 해도 회사 째야하는건 매한가지야 지은아... ^^
모든게 완벽했지만 굳이굳이 아쉬운걸 꼽자면 베뉴측에서 사용시간을 길게 안줘서 전설의 앵앵콘을 경험하지 못했다는거. ㅜㅜ (그래도 앵콜 해줬어!)
다음에 티켓팅 진짜 전투적으로 해야지!! 흑흑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