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사건 전국적으로 끔찍한거 많아도
밀양이 대표적으로 이야기 되는게
그 가해자 탓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설문 조사 내용이 언론 탄게 전국민한테 충격줘서 지역 이미지 굳어진건데
신안도 지역 주민이랑 경찰들이 염전 옹호하던거 언론 탄게 크지
실제로 섬노예 비율이 어떤가 보다는 걍 사람들 인식에 '염전 노예 옹호 하는 지역'로 이미지가 박혀버려서
경상도가 통계적으로 섬노예 많다고 팩트 보여줘도 경상도 자체가 막 염전 노예를 옹호하는 사람 많다는 이미지는 막 안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