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덕인 듯
콘서트 보는 내내
너무 재미없어서 언제 끝나나 시간 봄
자리 안 좋아도
최애의 모든 순간 놓치지 않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몇 년 간 항상 올콘하고 해투도 갔었는데
최근에 많이 식었었거든
최애가 잘못하거나 한 건 없음
따지자면 회사 탓
암튼 그래도 최애가
밉거나 싫어진 건 아니라
그래도 꺼져 가는 불꽃이라도 살려볼까 해서
이번 콘도 갔다왔는데 이제 안 가도 될 듯
봐도 별 감흥이 없음
걍 최애 앞으로 하는 일 다 잘 되길 바람
콘서트 보는 내내
너무 재미없어서 언제 끝나나 시간 봄
자리 안 좋아도
최애의 모든 순간 놓치지 않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몇 년 간 항상 올콘하고 해투도 갔었는데
최근에 많이 식었었거든
최애가 잘못하거나 한 건 없음
따지자면 회사 탓
암튼 그래도 최애가
밉거나 싫어진 건 아니라
그래도 꺼져 가는 불꽃이라도 살려볼까 해서
이번 콘도 갔다왔는데 이제 안 가도 될 듯
봐도 별 감흥이 없음
걍 최애 앞으로 하는 일 다 잘 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