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돌 전성기 짧았던 케이슨데 잘나갈 때는 방송에서 너무 띄워줘서 부담스러웠거든
근데 차라리 그 때가 좋았구나를 인기 내려오니까 실감하게 됨
방송에서 소개할 때 멘트, 패널들 반응 이런 것도 달라졌지만 방송 뒤의 환경 변화가 큰 것 같아. 방송관계자한테 못 들을말 들었는지(정황상 내 돌 무시하고 막대한 듯) 생전 그런거 티 안내던 애가 너무 속상하다는 늬앙스 풍기면서 더 열심히 하겠다 이러니까 진짜 슬펐음ㅠ
잘 나가는 사람 띄워주는 건 이해가 안되진 않는데, 별개로 왜 그 외의 사람들을 같은 업계 사람들이 찬밥 취급하고 까내리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