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되지 않게 하기 위해) 2023년 7월부터 최근까지 데뷔한 어떤 신인그룹 노래가 괜찮아서 앨범도 사고 한두 장 팬싸 응모도 슬쩍 해 보고 영상 좀 찾아보고
이럴 때는 진짜 신났는데 트위터에서 팬싸 하나마다 떨어지는 떡밥 주워먹으면서 귀여워하다가 문득 그 떡밥들이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되기 시작함
걍 떨어지는 대로 받아먹으면 되는데 또 하나라도 놓칠까봐 줍줍하다보니 너무 스트레스 받음;
게다가 써치하다가 멤간 코어 차이가 있다거나 데뷔 전 과거 같은 안물안궁도 저절로 들어오니까 더 스트레스 받음
딱 노래랑 무대 정도 보면서 즐기면 되는데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 모를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