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 찾을때마다 항상 곤란한 일만 말한다 생각하니까 이름만 불러도 답하기 싫고 문 두드리면 심장이 떨려 날 좀 냅뒀으면 싶음 ㅠㅠ
보통 대화도 항상 이거해라 저거해라 식이긴 했거든
그리고 내가 기력이 딸려서 출퇴 외에는 가만히 있는 걸 좋아하기도 함
혼자 가만히 취미생활 하는 거 좋아하기도 하고
책 본다던다 영화본다던가 차 내려 마신다던가..
내 휴식이 방해받는게 싫은데 그런 내가 너무 불효자식 같아서 괴롭기도 함 ㅠㅠ 내가 너무 예민한거 같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