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주어 특정되니까 안 쓰려고 했는데...
어떤 멤버보고 맨날 시구하러 오라고 어필하는 구단 마스코트가
옆에 카메라들고있는 직원 데리고 콘서트장 놀러왔음
나는 그 근처 벤치에서 쉬는중이었고
얼굴 찍히기 싫어서 최애 우치와로 얼굴 가리고 있었는데
다가오더니 우치와 휙 가져가는거야
그래서 이거 다른멤버라니까 으아악 이런느낌으로 다시 나한테 던지듯이 줌...
물론 거리가 가깝긴 했는데...내가 예민한거 아는데..
콘 끝난지 좀 됐는데도 가끔 생각나면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