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걸...?했다가 여자가 본인이 내겠다고 엄청 어필했다고 너무 털털하고 마음에 든다면서 애프터망상까지 읊길래 그냥 속으로만 오... 진짜로 아닐걸....하고 말았거든나중에 건너 들으니까 읽씹 당했다고 욕하고 다니더라.....가서도 뭔짓을 했는지 알만하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