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가해자라고 사람 하나 잡으려 하더니 까봤더니 피해자였던 거..
진짜 너무너무 마음 아픈데
진짜 빡치는 게 나쁜 사람들은 이렇게 마음 약하고 순한 사람 너무 잘 알아봄
학폭 피해자였으면 그 부분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걸 알아서 그걸로 조종하려는 사람 너무 많아
진짜... 너무 속상해서 아침에 잠 깨서 지금까지 일이 손에 안잡힘 ㅠㅠㅠㅠㅠㅠㅠ
사람 인생이 어쩜 저렇게 긴 시간 힘들었을까 싶어서
그래도 직원들도 그렇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 있어서 너무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