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그거 읽고 머리뒤통수맞듯이 놀람 걍 나한테는 혁명급이었어사실 책표지가예뻐서샀던거였는데 그때 그 책읽은게 너무 행운이었음심지어 그책 70년대에 나온건대 21세기가되어서도 다르지않다는게 충격적이고